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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 유출, 알고 보니 직원 12명 ‘합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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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25-12-29 07:13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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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유출, 알고 보니 내부직원 12명 ‘합작품’


내부직원이 하루 평균 162건씩 꾸준히 유출
대량의 데이타가 외부로 나갈경우 트래픽 양에 의해서 모니터링이 되지만, 
소량일 경우는 모니터링이 되지 않은 경우가 다반사이다.

신한카드 가맹점 대표자 정보 유출은 이 회사 직원 12명이 조직적으로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시스템 감시를 피하려고 모니터 화면을 촬영하거나 수기로 기록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했다.

 


1) 5개 영업소 소속 직원 12명이 연루된 것으로 파악된다.

2) 2022년 3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약 3년 2개월 동안데이타를 유출한 정황이 드러났다

3) 유출된 정보는 신규 카드 모집 영업에 활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4) 회사 보안 시스템의 로그 기록을 남기지 않기 위해 아날로그 방식을 악용 

   -조회된 개인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촬영, 종이에 직접 적어서 공유하는 방식으로 내부 통제망 무력화

   -아날로그로 데이타를 유출하는 경우는 모니터링 하기가 쉽지는 않는다. 

내부자의 보안사고의 경우는 ‘내부자 위협’의 전형적 사각지대를 보여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기사출처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41162&kind=1&search=title&find=%BD%C5%C7%D1%C4%AB%B5%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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