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ISMS-P 인증 기업 전체 ‘특별 점검’...“CEO 확인 받으라

최근 ISMS-P 인증 기업에서도 랜섬웨어 감염 등 해킹 사고가 자주 발생되는 가운데, 정부는 인증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특별 사후 점검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 인증 기업을

대상으로 특별 사후 점검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2025년 기업 해킹 사고 증가로 국민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ISMS-P 무용론까지 제기되자, 개인정보위 차원에서

추가 조치에 나선 것이다.

2025년 현재 인증 기업의 수는 1,217개 사이다. 

점검대상 : ISMS-P 인증기업 전체

점검기간 : ~2025,12,31일 까지

점검내용 : 비밀번호 관리

            암호화 적용 여부 

            로그 및 접속기록

            패치관리

            사고 대응 및 복구

점검방법 : 자체점검하고 CEO의 확인

결과제출 : 2026년 1월11일까지    

기사출처 :  [단독] 개인정보위, ISMS-P 인증 기업 전체 ‘특별 점검’...“CEO 확인 받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