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포스·록빗·킬린, ‘랜섬웨어 동맹’ 결성…글로벌 사이버범죄 판도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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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25-10-10 09:02 조회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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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랜섬웨어 조직인 드래곤포스(DragonForce), 록빗(LockBit), 킬린(Qilin)이 기술, 인프라, 전술을 공유하는 전략적 동맹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각 조직이 보유한 공격 기술과 자원을 통합해 보다 정교하고 광범위한 공격을 수행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사이버 위협 지형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록빗은 지난 9월 3일 다크넷 포럼 램프(RAMP)에서 ‘록빗 5.0(LockBit 5.0)’ 버전을 공개하며 공식 복귀를 선언했다.
새 버전은 윈도우, 리눅스, ESXi 시스템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탐지를 어렵게 하는 난독화 기법과 가상화 환경 공격 기능이 강화됐다.
창과 방패의 싸움이 고도의 전략이 펼쳐지는 장이 될 것 같다. 방패는 피해를 받지 않도록 이에 대한 보안조치를 강구해야 할 것으로
생각을 한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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