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호텔 사이트로 결제정보 탈취…한국인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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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25-11-17 06:27 조회1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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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해커, 가짜 호텔 사이트로 결제정보 탈취…한국인도 노렸다
해외 여행을 위해 호텔 예약 사이트 피싱사이트 여부도 검증해야 !
러시아 해킹조직이 가짜 호텔 예약사이트를 만들어 결제정보를 탈취한 정황이 파악되었으며, 한국인을 노린 한국어 버전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1월 16일 영국 보안 기업 넷크래프트(Netcraft)에 따르면,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해커가 올해 2월부터 약 4300여개 가짜 호텔
예약 사이트를 통해 사이버 공격을 벌이고 있다.
공격은 피싱 메일로 시작됐다. 메일엔 24시간 이내 신용카드 결제해 예약하라며 링크(URL)를 클릭하도록 유도한다.
또 웹사이트 접속 시 사람과 로봇을 구분하는 가짜 캡챠(CAPTCHA)를 통해 정상 페이지인 것처럼 속이는 수법도 사용했다.
해커는 유명 숙박 예약 플랫폼을 사칭해 공격 성공률을 높이려 했다.
전체 도메인(4344개) 가운데 685개는 '부킹'(Booking)이포함됐다.
-익스피디아(Expedia·18개)
-아고다(Agoda·13개)
-에어비앤비(Airbnb·12개)의 도메인도 다수 발견됐다.
기사출처 : 러시아 해커, 가짜 호텔 사이트로 결제정보 탈취…한국인도 노렸다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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