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직원 5명 인증서 유출…피해사실 뒤늦게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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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25-10-20 08:12 조회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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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직원 5명 인증서 유출…피해사실 뒤늦게 인지”
8월 미국 해킹 전문 매체 ‘프랙’에 실린 국가 배후 해커 그룹에 의한 우리 정부 기관 해킹 사실이 국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음에도,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 업무시스템 접속에 필요한 직원 인증서를 해킹 당하고도 피해 사실을 파악조차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이 문체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9월부터 올해 7월까지 이어진 ‘정부 업무관리시스템(온나라)’ 해킹 사태로 문체부 직원 5명의 행정전자서명(GPKI) 인증서가 유출됐다. 이 인증서는 2021~2022년 모두 만료되고 현재는 신규인증서를 사용중이라고 답했다.
기사출처 : [대한민국 털렸다] 8월 알려진 ‘프랙’ 정부 부처 해킹 보고서…문체부는 피해 사실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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